-
[취재일기] ‘장애인체전 먼저’ 충북의 훈훈한 배려
김효경 스포츠부 기자서울 강서구에 추진 중인 강서 특수학교(가칭 서진학교) 설립을 둘러싸고 최근 주민과 학부모 간에 갈등이 불거져 논란이 됐다. 장애 학생 어머니들이 무릎을 꿇고
-
문 대통령 만난 17명의 시·도 지사는 무슨 말을 쏟아냈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앞줄 왼쪽부터)과 최문순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강원도지사), 문 대통령, 이낙연
-
사진으로 보는 '촛불→탄핵→대선→당선'의 지난 6개월
2016년 12월 3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6차 주말 촛불집회에 햇불을 든 참가자들이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2
-
[단독]내년 광역단체장 선거 벌써 하마평 무성, 조기대선 때문에 덩달아 달아올라
정상적인 대선(12월)보다 7개월 일찍 치르는 '장미 대선' 때문에 내년 4월로 예정된 동시 지방선거에 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주요 광역단체장들이 이번 조기 대선에 얼굴을
-
평창군 "외국인 관광객 한 명 모셔오면 1만원 드려요”
전북도는 오는 15일 카드 한 장으로 전주 한옥마을 등 유료 관광지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를 출시한다. 전주 한옥마을과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등 전북의 주요 유료
-
전북 - 충북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 손잡아
전북도가 국제공항이 있는 충북도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면서 해외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5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이시종 충북지사
-
“서울은 돈 남아 돌아” “뭔 말씀 그렇게 하나”…대통령 앞 설전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전국 시·도지사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대덕연구단지와 울산·여수·구미 수출단지 등을 열거한 뒤 “우리나라 발전의 역사는 지역 발전의 역사였다”며 “지역의 활력
-
반기문과 고향 이웃 이원종 “노무현 정부 이후 못 만나”
이원종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은 ‘9급 공무원의 신화’로 통한다. 2년제 체신학교를 나와 1963년 서울 광화문전화국에 취직한 그의 첫 보직은 공중전화 동전 수거 담당이었다. 하지만
-
박 대통령, 최문순 지사에게 “평창올림픽 테스트 성공적”
웃으며 만난 박 대통령·박원순 시장.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전국 17개 시·도지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연초부터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감행하면서 우리 안보
-
“집 잃은 청소년에게 따뜻한 쉼터를” 모금 나선 10대 소녀
최민아양이 지난달 10일 청주시 중앙 공원에서 쉼터를 상징하는 집 모형을 들고 있다. [사진 좋은교육협동조합]충북 청주의 한 청소년 쉼터에 있는 10대 소녀가 여성 청소년 중장기
-
홍준표, 朴대통령 질문에 "모릅니다" 라고 답한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창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일ㆍ학습 병행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준표 경남도지사=“잘 모르는 일입니다.” ▶박 대통령=“경남 지역에서 하고 있는 일인데
-
홍준표 대통령 질문에 "그 정책 모릅니다"라고 답한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창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일ㆍ학습 병행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준표 경남도지사=“잘 모르는 일입니다.” ▶박 대통령=“경남 지역에서 하고 있는 일인데
-
홍준표, 朴대통령 질문에 "모릅니다" 라고 답한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창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일ㆍ학습 병행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준표 경남도지사=“잘 모르는 일입니다.” ▶박 대통령=“경남 지역에서 하고 있는 일인데
-
취임식 대신할 청소·배식 봉사 … 단체장들, 변화의 메시지 담아
새벽 청소, 퇴근시간 후 야외 행사, 독도에서 태권도 시범…. 다음 달 1일 임기를 시작하는 자치단체장들이 다양한 형식의 취임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시민이 참가할 수 있도록 퇴근
-
사탕 돌리고 장아찌세트 주고 불법선거 은밀하게 사소하게
#충북 보은군의원 선거에 출마한 A씨는 이달 중순, 보은군 마로면 일대의 40여 가구를 방문해 “한 표를 부탁한다”며 자신의 명함과 사탕 3~5개씩을 돌렸다. 마을회관을 찾은 자리
-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한자리에...경기도 전국체전 개막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6일 고양시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재미와 감동 선사할 개회식 이번 개회식은 대회 사상 최초로 스타디움이
-
[사설] 곽노현 교육감의 관사 논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때아닌 관사(官舍) 논란은 그간 보여온 교육 역주행(逆走行)의 답습이란 점에서 볼썽사납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교육감·부교육감의 관사를 설치·운영할 수 있는
-
MB “일 잘하면 돕고 안 그러면 협조 덜 될 것”
6·2 지방선거로 당선된 민선 5기 시·도지사들이 23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첫 오찬 간담회를 했다. 16명 중 15명이 참석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
-
충북지사 관사 71년 만에 개방
9일 청주 시민들이 71년 만에 개방된 청주시 수동의 충북도지사 관사를 둘러보고 있다. 관사는 일제시대인 1939년 완공됐으며, 69년에 신관이 추가로 지어졌다. 충북도청에서 50
-
‘세종시 신안(新案)’ 후폭풍
이명박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 대통령, 허남식 부산시장, 정우택 충북도지사, 박성효 대전시장. [조문규 기자]
-
MB ‘대통령과의 대화’ 그 후 … 국민 설득 vs 원안 고수 vs 항거·투쟁
‘세종시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한 이후 정치세력 간 대치는 더 거칠어졌다. 여권 주류는 수정안 마련과 대국민 설득에 본격
-
[WalkHolic] ‘전 국토 잇기’ 동참 4개 도지사 좌담회
“아름다운 중독, 걷기에 홀립시다.” 중앙일보는 2007년 5월 14일 워크홀릭의 첫발을 내디디면서 내건 슬로건이다. 우리 주위의 더 많은 이웃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즐겁게, 더
-
[최상연의 청와대 리포트] 대통령실장·경호처장 청남대 찾은 까닭은 …
충청북도 청원군 대청댐 부근 약 1845만㎡의 면적에 지은 청남대 본관 전경. 1983년 완공돼 20년간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하다 2003년 일반인에 전면 개방됐다. 김대중 전 대
-
이명박 대통령 부부, ‘올해의 대통령 부부상’ 받아
▲ ‘2007 올해의 부부상’을 수상한 신중대-김영희 전(前) 안양시장 부부 세계부부의날위원회(세계부부위∙공동대표 권영상 변호사, 강영을 박사, 하충식 병원장)는 ‘2008 올해의